지난 12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KIA 에디션’ 전달식에서 불스원 헬스케어본부 이영부 본부장(왼쪽)과 KIA 타이거즈 박찬호 선수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불스원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KIA 타이거즈와 협업한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KIA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전원에게 밸런스온 방석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딱딱한 야구장 좌석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밸런스온의 독자적인 베타젤 기술이 적용됐다. 의자 고정용 밴드와 전용 파우치가 포함된 접이식 디자인으로 뛰어난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춰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최적의 직관 환경을 제공한다.

밸런스온은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선수와 코칭 스태프 전원에게 밸런스온 방석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선수들이 홈ㆍ원정 경기 장거리 이동 및 개인 훈련 시간에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휴식을 취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베타젤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국가 공인 연구기관의 체압 분포측정기 테스트 결과, 허리와 엉덩이 압박을 53.8% 이상 줄여 오랜 야구경기 관람 시간에도 장시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또한 육각 기둥 형태의 허니콤 구조 디자인이 지속적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한다.

제품은 1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공개된다. 20일부터 KIA 타이거즈 온ㆍ오프라인 팀스토어 및 밸런스온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된다.

밸런스온, KIA 타이거즈에 밸런스온 시트 후원./사진: 불스원 제공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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