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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델명: SW42FW] |
70년 역사의 스웨덴 프리미엄 저온제습기 브랜드 우즈(WOOD’S)가 저온에서도 뛰어난 제습 성능을 발휘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국내에 없던 ‘저온제습기’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론칭 이후 3년 연속 조기 소진을 기록하고 있다.
우즈는 1950년 스웨덴에서 설립돼 70년 이상 제습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 독보적인 기술로 개발해온 공기질 전문 브랜드로 유럽 전역에서 170만 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공기 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고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며 유럽 가전 시장을 이끌어 왔다.
그 중에서도 우즈만의 독보적인 ‘저온제습 기술’은 혹독한 북유럽 기후를 견디며 발전해온 우즈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특성상 습도가 높은 여름뿐 아니라 겨울철 결로와 곰팡이 문제도 잦아, 일반적인 국내 제습기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 한계가 있다. 국내 제습기는 온도 18 °C~27 °C, 습도 65%에서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반면 우즈는 냉장고 컴프레셔 방식으로 2 °C~35 °C 이하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저온제습력을 앞세워, 계절과 공간을 가리지 않아 국내에 새로운 제습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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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프리미엄 우즈제습기는 SW22FW(20평형) 가정용 제습기뿐만 아니라 25년도에 새롭게 선보인 SW42FW(58평형), 기존 SW42FX(58평형) · WCD4PRO(80평형)는 유닛으로 사용시 최대 140평 대의 넓은 평수도 커버가 가능하여 제지공장업, 식자재, 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산업용 제습기로도 이용되고 있다.
우즈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기존 제습기의 한계를 체감하고 있는 만큼, 스웨덴 우즈만의 기술이 적용된 저온제습 제품이 차별화된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대용량 제습 성능, 저온 제습력 그리고 감각적인 북유럽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우즈 제습기로 가치 있는 라이프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즈제습기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국내 백화점17개 매장에 입점되어 있으며 저온제습기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입지를 확대해가며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우즈 제습기 부띠끄샵 오픈하여 단독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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