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의정부우정 S-1BL 아파트 4공구’, 극동건설 수주 유력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6-19 11:00:3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의정부우정 S-1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가 극동건설(대표 박용득)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18일 조달청이 이 공사에 대한 가격 개찰을 집행한 결과, 극동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92.198%인 914억원을 써내며 종합심사 1순위가 유력하다. 극동건설은 지분 65%를 확보하고, 오렌지이앤씨(20%), 국기건설(15%)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당초 대보건설 수주가 유력했으나, 무효사 2군데가 발생하며 1순위가 번복됐다.

이 공사는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일원에 아파트 7개동(통합공공임대 747세대)을 건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지희 기자 jh606@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최지희 기자
jh606@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