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카데미와 국내 온디바이스 AI 시장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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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ICT 교육 전문기관 한컴아카데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딥엑스의 제품 유통을 포함한 공동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딥엑스와 한컴아카데미는 지난 19일 판교 딥엑스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딥엑스 엣지 AI 반도체(DX-M1, DX-H1 등) 공동 유통 및 마케팅, 기술 기반 교육 프로그램 기획, 제품 활용 세미나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사진은 (왼쪽 가운데)한컴아카데미 김종헌 대표, (오른쪽 가운데) 딥엑스 김녹원 대표. /사진:딥엑스 |
삼성D, 2분기 폴더블 OLED 출하량 1위…갤럭시Z 플립ㆍ폴드7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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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20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 시장점유율 5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때만 해도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이 약 25만대에 그쳤다. BOE, CSOT, 비전옥스 등 중국 주요 패널 업체들보다 적었다. 삼성전자가 내달 출시하는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7ㆍ플립7 때문이다. /사진:유비리서치 |
CXMT, 미중 갈등 속 빠르게 성장, 1분기 bit 기준 시장점유율 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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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올해 D램 출하량이 5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CXMT의 출하량 기준 D램 시장 점유율이 올 1분기 6%에서 4분기 8%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특히 고사양 제품인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모바일용 저전력 D램(LPDDR)5의 시장 점유율은 1분기 1% 미만에서 4분기 7~9%까지 급증할 것으로 분석했다.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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