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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네이처,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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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2 10:32:47   폰트크기 변경      

박정호 브니엘네이처㈜ 회장(왼쪽)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국장(오른쪽)이 최근 열린 경기도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브니엘네이처㈜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브니엘네이처㈜가 올해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환경안전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브니엘네이처는 최근 경기 고양한강공원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경기도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안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환경대상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표창과 민간표창으로 구분된다.

기관표창 최우수상은 고양시가 수상했고, 민간표창 환경안전부문 최우수상은 브니엘네이처가 받았다.

브니엘네이처는 지난 2021년부터 근로자의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무재해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각 현장마다 매월 발주처와 합동으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통해 위험요소 개선을 논의하고, 사업장별 위험요소 개선사항을 전체 사업장과 공유해 자발적인 환경안전과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인천지역업체인 브니엘네이처가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박정호 브니엘네이처 회장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안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에 따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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