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건협 경남도회, 경남도의회 민생경제특위와 간담회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6-22 10:39:24   폰트크기 변경      

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는 최근 경상남도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동국 회장을 비롯해 김상원 수석부회장, 손창봉 대의원, 이철수 감사가 참석했다. 도의회 민생경제특위에서는 김태규 위원장과 이용식, 장진영, 주봉한, 이영수, 정희성 위원이 방문했다.

건협 경남도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합리적 개정 및 적용 추진 △특허업체의 부당한 횡포 개선 촉구 △무분별한 관급자재 발주 개선 △노후 기반시설 등 SOC(사회기반시설) 예산 지속 확대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을 건의했다.

강 회장은 “도내 건설산업은 SOC 예산 축소와 부동산 경기 침체, 물가 급등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며 “소중한 시간을 내 건설업계의 의견을 청취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박경남 기자 knp@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박경남 기자
knp@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