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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배우 신세경 광고모델 발탁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하고 다양한 테마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배우 신세경이 영상에 담아내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수수료 완전 제로' 캠페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향후 메리츠증권은 '신세경의 Zero-log', '세경이가 알려드림' 등 신세경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여러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토스와 함께 금 현물 이벤트 시작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월31일까지 금현물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금현물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주 이상 매수한 뱅키스 고객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하며, 일정 금액 이상 금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 10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 달 6일까지 모바일 금융 플랫폼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증권 계좌 개설’ 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하반기 해외 투자전략 주제로 고객세미나 개최
NH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5 해외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넘어 고객의 자산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투자 전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NH투자증권 The First Media day: 해외투자 새로고침’ 이후 첫 번째 공식 행사로 200여 명이 넘는 고객의 현장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 이후 진행한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재참석 의사 등 긍정적 반응이 많았다. 이번 세미나는 하이라이트 영상 및 숏폼 콘텐츠로 편집돼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KB증권, ‘마이데이터 2.0’ 서비스 본격 시행
KB증권은 지난 19일부터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2.0은 기존 서비스를 전면 개선한 것으로 정보 조회 과정이 간편해지고 데이터의 정확성도 높아짐에 따라 고객 만족도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연금 컨설팅 200건 돌파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Premier) 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통한 맞춤 포트폴리오 및 세무 상담 건수가 누적 200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연금 컨설팅은 지난해 8일 시작돼 세무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기반으로 본사 포트폴리오의 분석과 전략을 담은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92건 상담이 진행과 더불어, 올 들어 110건이 추가돼 202건을 돌파했다.
◆한화투자증권, 꽃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블루밍 데이’ 성료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이 꽃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이 전문 강사에게 교육을 받아 꽃 작품을 만들고 위로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한화투자증권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KB자산운용, 초단기 특수은행채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특수은행이 발행한 초단기 ‘AAA’ 등급 채권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상장하는 ‘RISE 단기특수은행채액티브 ETF’는 국내 3대 특수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 수탁고 1조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채권형 상품인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가 수탁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6600억원 규모에서 올해 약 3000억원 자금이 추가로 유입됐다. 이로써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초단기채펀드(2조1394억원)'에 이어 두 개의 1조원대 채권 형 펀드를 보유하게 됐다. 이 상품의 최근 6개월,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2.24%, 4.73%, 15.66%를 기록 중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Fn K-푸드 ETF '리모델링'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HANARO Fn K-푸드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18일 기초지수 방법론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30종목에서 15종목으로 줄여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구성종목의 70%를 차지하도록 조정했다. 또 지난 19일 기준 주요 구성종목은 △삼양식품(15.18%) △CJ제일제당(14 .92%) △농심(14.9%) △오리온(14.53%) △대상(6.81%) 등으로 구성됐다.
◆두나무,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 연사 라인업 공개
두나무는 오는 9월9일 열리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의 1차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패트릭 맥헨리 전 미국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의장이 대담과 함께 키노트 스테이지의 막을 연다. 금융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진 팡 무디스 레이팅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국가 신용 등급 부대표 △폴 밴시스 팍소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담당 책임자 등이 크립토 경제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어 산업·기술 세션과 콘텐츠·문화 세션에는 이도 벤-나탄 블록에이드 대표 및 공동 창립자와 파 헬고손 파리 생제르맹(PSG) 연구소 총괄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무료 온라인 패스 등록이 시작되며, 등록자에게는 UDC 2025 키노트 세션 온라인 시청권 및 실시간 이벤트 참여권 등이 제공된다.
◆코빗 리서치센터,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제언' 보고서 발간
코빗 리서치센터는 새 정부의 디지털자산 산업 전략 수립을 위한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제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전했다. 보고서는 △금가분리 원칙의 유연한 재해석 △고급 인프라 확보를 위한 협력 △가상자산 규율 거버넌스 명확화를 제안한다. 그러면서 미국, 유럽 등 주요국에서는 은행과 가상자산 사업과 전략적 제휴가 활발한 반면, 국내에서는 금산분리 원칙으로 인해 협업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아울러 기관 투자자 유치를 위한 커스터디 인프라 구축을 강조하면서 커스터디나 토큰 자산, 결제망 등 인프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회사 설립 및 지분 투자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유관 부처간 역할 중첩을 막기 위해 주관 부처 일원화와 상설 협의체 구성 등을 강조했다.
◆한국거래소, 신입직원 채용
한국거래소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8월에 예정된 필기시험 이후 1ㆍ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직(정규직원) 59명 내외(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정원 외 추가 선발(최대 10%) 고려 시 65명 이내)를 채용할 계획이다.
◆금융투자협회, 부산국제금융진흥원ㆍ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 BIFC 금융특강 개최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금융특강을 오는 24일 오후3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염승환 LS증권이사가 '과거는 잊고 달라진 한국 주식시장과 동행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염 이사는△금리ㆍ환율 등 주가 결정요인 △한국 및 미국 신정부의 정책방향과 글로벌 경기전망 △국내 주식시장 대응전략 및 자산배분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토큰증권(STO) 발행 실무'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지역 금융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토큰증권(STO) 발행 실무' 과정 교육생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본 과정에서는 토큰 증권(STO)에 대한 구조, 발행 및 유통 규제, 조각투자 사례 등을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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