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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경상남도 건설단체연합회(회장 강동국)는 최근 도내 건설관련 단체장과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전차회의 결과 보고에 이어 △설계자가 시공에서 준공까지 건설공사 전 과정에 참여토록 추진하는 방안 △도내 종합건설업체가 도내 전문건설업체를 협력업체로 등록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동국 회장은 “지역건설업계는 고물가, 고금리,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단체간 공조 강화 및 발주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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