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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CJ제일제당ㆍ더벤티ㆍ맥도날드ㆍ남양유업ㆍ샘표ㆍ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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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5 09:29:56   폰트크기 변경      

CJ제일제당 냉면 제품./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여름면 새단장


CJ제일제당이 여름면인 함흥비빔냉면, 평양물냉면, 가쓰오메밀소바, 생쫄면을 새단장했다.

평양물냉면은 소고기 원료 함량을 늘려 육수의 육향을 더 살렸고, 생쫄면은 제일제당의 제면 기술로 완성했다. 함흥비빔냉면은 양념장의 배합비를 조정해 자연스러운 매운맛을 살렸다.

자사몰 CJ더마켓에서는 모디슈머를 위한 메뉴도 제안한다.


드래곤스무디 메뉴./사진=더벤티


▲ 더벤티 드래곤스무디, 50만잔 돌파


더벤티가 지드래곤(G-DRAGON) 모델 발탁 후 선보인 드래곤스무디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넘겼다. 이는 5.2초마다 한 잔씩 팔린 셈이다. 높이로 환산하면 63빌딩 약 402개를 쌓은 높이다.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 후에는 드래곤스무디 판매량이 전보다 약 170% 증가하기도 했다.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 화면./사진=한국맥도날드


▲ 맥도날드 "배달해도 적립받으세요"


한국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앱 주문 채널에 배달 주문을 포함하기로 했다.

이번 통합으로 배달 주문을 할 때도 할인 쿠폰 적용과 포인트 적립 등 기존 앱에서만 가능했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접근성도 개선했다.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인 8000원으로 설정했다. 1만4000원 이상 주문할 때는 배달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과수원 제로슈가 제품./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과수원 제로슈가 출시


남양유업은 과수원 제로슈가 오렌지ㆍ청포도맛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단체급식과 식당 등이 주요 판매처인 만큼 당 섭취에 민감한 학생부터 고령자까지 폭넓은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특수처 경로를 시작으로 B2C(기업ㆍ소비자간) 유통채널로 판매 활로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한식 교류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샘표


▲ 샘표, 프랑스서 K소스 알렸다


샘표는 지난 19~22일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한식 교류 행사 ‘꼬레 도르(Corée d’Or), 황금의 땅 대한민국’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샘표는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연두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등을 후원했다.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의 해외 버전인 ‘김치앳홈(Kimchi@Home) 비건’으로 김치를 담갔다. 김치앳홈 비건은 작년 국제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두는 콩 발효로 얻은 천연 감칠맛에 야채 우린 물을 더해 다른 양념 없이 연두만으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치즈볼 100원 이벤트./이미지=다이닝브랜즈그룹


▲ bhc, 자사앱 회원 100만명 돌파 기념 ‘치즈볼 100원


bhc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앱 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달콤바삭치즈볼’을 1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앱 회원은 매일 치즈볼 100원 쿠폰을 1매씩 받을 수 있다. 당일 내 1회 사용하면 된다. 멤버십 쿠폰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며, 매일 참여할 수도 있다.

쿠폰 사용 후에는 경품 이벤트 응모도 함께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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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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