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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중처법 사건사례 등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업체 건설기술인의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정유철 변호사(법무법인 율촌)는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경향 및 사건사례 분석, 사례별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협회는 이날 참석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자문 및 안전교육 컨설팅을 신청받아 향후 직접 찾아가는 자문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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