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와이엠건영(대표 박치원)이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상일고 이전 신축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25일 전북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와이엠건영이 예정가격 대비 82.56%인 182억4070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대전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충남 천안시 수요의 ‘매곡처리분구 노후하수관로 교체공사’는 동신건설(대표 김근한)이 예가 대비 81.72%인 162억3260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경남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남 밀양시 수요의 ‘밀양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예가 대비 82.61%인 100억3689만원을 적어낸 대윤건설(대표 윤호근)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충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충북 제천시 수요의 ‘자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예가 대비 81.43%인 93억6779만원을 투찰한 선암건설(대표 박종환)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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