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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이날 아침 일찍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도착해 500인분의 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정리 정돈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합은 2008년부터 다일공동체와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기관을 신규 발굴ㆍ후원하는 등 건설업계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조합은 이번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시 중단됐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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