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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iM금융/케이뱅크/IBK기업은행/토스/신한라이프/KB국민카드/신한카드/캠코/기술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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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27 14:40:12   폰트크기 변경      

◆iM금융그룹, ‘Global ESG Conference’ 성황리에 개최


iM금융그룹은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내빈과 일반 참석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mbedding Sustainable Finance for the Future(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금융)'이라는 주제로 ‘Global ESG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국내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한 이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선도적 가입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추진해 온 iM금융그룹은 급변하는 ESG 트렌드에 대응해 ESG경영과 금융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폭넓게 논의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케이뱅크, AI로 소상공인에 딱 맞는 자금추천 선보여


사진=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자신의 조건에 맞는 정책자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맞춤 정책자금 받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맞춤 정책자금 받기는 정책 추천 전문기업 ‘웰로’와 제휴를 통해 흩어진 정책자금 정보를 한데 모아 개인사업자 고객의 사업 조건에 최적화된 정책자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토스, 앱 자동 진단 도구 '앨리'로 접근성 사각지대 없앤다


토스가 앱 접근성 자동 진단 도구 ‘앨리(Ally)’를 자체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토스는 앨리를 통해 시각 장애인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앨리는 이미지를 설명하는 ‘대체 텍스트’나 아이콘∙버튼 기능을 안내하는 ‘라벨’ 등이 개발 코드에서 누락됐는지를 클릭 한 번에 감지한다. 이로써 시각 장애인이 앱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듣는 보조 기술인 ‘스크린 리더(Screen Reader)’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라이프,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지원 위해 1억3000만원 후원


신한라이프는 지난 26일 대구 중구 대구스테이션센터에서 열린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1억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후원금은 이들 기관과 함께 청소년이 제안한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사회적기업이 실행하는 ‘유스로컬챌린지’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의 아동 경제교육, 장애청소년 예술가 지원, 산불피해 사회적기업 후원 등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공익사업에 직접 투입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여름휴가 준비도 KB Pay와 함께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대 500달러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하는 ‘얼리썸머 달러찬스’ 이벤트를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 및 푸시 알림 동의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달러 10명, 50달러 100명, 5달러 1390명 등 총 1500명에게 외화머니가 제공된다.


◆‘신한 SOL페이 디스커버’ 개편 기념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는 ‘신한 SOL페이 디스커버 서비스(이하 신한 쏠페이 디스커버)’를 새단장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신한 쏠페이 디스커버는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여러 탭으로 흩어져 있던 서비스를 하나의 피드로 구성해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개선하고 고객의 이용행태에 따라 AI가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해 추천한다.


◆캠코-IBK기업은행, 부·울·경 중소기업 지원 위해 맞손


캠코는 지난 26일 IBK파이낸스타워(서울시 중구)에서 IBK기업은행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의 중소기업 중 창업·벤처기업, 친환경 기업, ESG경영 추진 기업 등이다. 캠코가 저금리 자금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에 100억원을 예탁하고 이자지원금 5000만원을 기부하면, IBK기업은행은 캠코 예탁금 등을 기반으로 200억원 규모 저금리 동반성장협력 대출상품을 만들어 기업들을 지원한다.


◆기보, 바이오 벤처기업 테라시드바이오사이언스 IP-Value 강소기업에 선정

기술보증기금은 테라시드바이오사이언스를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의 기술가치평가 결과를 반영해 우수IP 가치플러스 보증 10억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대학, 공공연구기관, 협약기관 등과 협력해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기반 지식재산(IP)을 발굴하고, 산출된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계해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보증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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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김봉정 기자
space02@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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