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ㆍ삼성전자, AI 기반 무선망 최적화 기술 개발ㆍ검증 성공 KT가 삼성전자와 함께 AI 기반 무선망 최적화 기술 개발 및 검증에 성공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개발 및 검증은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와 삼성전자 산하 선행 연구개발(R&D) 조직인 삼성리서치가 함께 진행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반 무선망 최적화 기술은 개별 사용자의 신호 안정성 등 네트워크 이용 환경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그에 맞는 최적의 설정을 자동으로 적용한다. /사진:KT
울랄라세션, SK브로드밴드 오리지널 예능 ‘흥친소’서 진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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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울랄라세션이 그동안 전하지 못한 근황과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7일 오후 7시 45분 SK브로드밴드 B tv 케이블 1번에서 방송되는 오리지널 예능 ‘흥 많은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흥친소’)는 트로트 가수 박구윤, 전 야구선수 정근우, 일반인 대표 두반장이 진행자로 나서 게스트들의 ‘잃어버린 흥’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SK브로드밴드 |
화웨이, MWC 상하이서 ‘AI 에이전트ㆍ초광대역 솔루션’ 등 핵심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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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MWC 상하이 2025’에서 차세대 5G Advanced(5G-A) 기술과 AI 기반 시나리오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 에릭 쉬(Eric Xu) 화웨이 부회장 겸 순환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통신 산업이 약 40년간의 고속 성장을 거쳐 이제 안정적인 발전기로 진입했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용자 수요 변화 대응 ▲HD 비디오 등 고화질 콘텐츠 공급 확대 ▲5G가 적용된 지능형 커넥티드카 성장 ▲소규모 기업 대상 FTTR 도입을 통한 AI 적용 확장을 통신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4가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사진:한국화웨이 |
LGU+, 보안 앰버서더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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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알려진 권일용 교수를 ‘보안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권일용 교수는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피싱·스미싱 피해 예방 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권 교수는 LG유플러스의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예방 노력을 소개하는 홍보 모델을 맡고, 향후 출시되는 보안 관련 서비스에 자문을 제공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LG유플러스 |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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