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프리드라이프 제공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9년부터 7년 연속 대상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프리드라이프만는 장례 전, 후 전 과정을 케어하는 ‘장례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전국 규모의 의전 조직망을 통해 어디서나 무료 사전 상담이 가능하며, 장례 접수부터 발인까지 전문 의전지도사와 상례사가 투입된다. 장례 이후에도 조문객 답례 감사장부터 디지털 추모관, 사후 유족 케어, 유품 정리까지 폭넓은 애프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국가적 재해 및 재난 장례·추모행사 등 국가 주요 의전에 참여하는 상조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통해 전국 15곳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며, 현대적 디자인과 최신식 고급 시설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상조 서비스를 넘어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돌잔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7년 연속 수상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상조 업계의 성숙과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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