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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 서울시회는 상반기 사업추진 동향을 설명하고, 2024 회계연도 결산을 승인했다.
최태진 서울시회장은 “건설투자가 4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영향으로 건설업계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 SOC 투자확대 및 조기집행, 종합공사 수주물량 확보, 서울시 규제철폐 등에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회원사의 경영에 필요한 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민원을 일괄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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