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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약달러에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4원 내린 1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10월 11일(1349.5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장중 한때 1347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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