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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남도회 임원진,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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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1 11:08:32   폰트크기 변경      

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 임원진들은 ‘THE(더)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건협 경남도회 소속 이명숙 ㈜덕해종합건설 운영위원, 강은경 ㈜원우종합건설 운영위원, 서채영 예진건설㈜ 운영위원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THE 안전한 대한민국’의 제86∼88호 후원기업 인증을 받았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건협 경남도회 15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한편, 법무보호공단 경남지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국 회장은 최근 경남지부 생활관에 500만원 상당의 냉장고 18대를 전달했다.

강 회장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원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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