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봉사회,‘사랑의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사진:최종복기자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의정부시 경민대미래평생교육대학 최고경영자 봉사회(회장 김월중)는 지난달 28일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함께 이삭의집(원장 김선우)에서 원생들과 직원들을 위한 ‘사랑3의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아이들을 위해 땀을 흘려가며 고기를 구워주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봉사회는 지난 4월 사랑의 포차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물품과 후원금으로 이삭의집 삼겹살파티를 준비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캐리커처를 그려주며 비빔라면& 짜파게티 파티도 함께했다.

김월중 경민봉사회회장은“ 더운 날씨에 불앞에서 고생하시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부족함 없이 여러 가지 음식을 주방에서 준비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후원금과 물품찬조로 경민봉사회가 빛날 수 있었다”며 “더운 주말 바쁘신 시간을 쪼개어 도움을 주신 김동근 의정부시장등 참석하신  모든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회장 우용제) 에서 사랑의 쌀 나눔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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