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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설계변경과 계약금액조정’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으며, 건설업계 관계자 85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제발표는 △설계변경 클레임 대응실무(율촌 정유철 변호사) △설계변경 관련 쟁점(율촌 송민경 변호사) △굴착장비 변경, 운반거리 변경, 사회보험료 정산 등 쟁점(김제오 율촌 전문위원) △공사기간 관련 최신 판례동향(율촌 김한솔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권대철 교육원 원장은 “점차 복잡해지는 건설환경 속에서 클레임 관리에 대한 역량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번 클레임 컨퍼런스가 건설업체들의 관리 역량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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