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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8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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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2 10:48:22   폰트크기 변경      
무거ㆍ신정ㆍ옥동 트리플 생활권…울산 첫 ‘포레나’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위치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다음달 울산의 첫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할 예정이다.

과거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이며, 이 가운데 국민평형(84㎡A~C 타입)이 72%를 차지한다.

특히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을 비롯해 신정ㆍ옥동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 입지를 갖췄으며,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ㆍ환경ㆍ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단지 주변으로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 등 10여 개의 학교가 모여있는 우수한 학군도 한화포레나 울산 무거의 자랑거리다.

앞으로 울산 트램 1ㆍ4호선(예정)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예정) 등이 개발되면 교통 환경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에 선보이는 첫 ‘포레나’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울산에서 최고 수준인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세대 내외부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블루에어시스템’도 적용했다.

특히 25층에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고, 축구장 절반 크기인 약 3600㎡의 면적에 게스트하우스, 런드리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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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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