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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전시장에서 LX 지인 창호 뷰프레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LX하우시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여름 휴가 기간을 이용해 거주 중인 집을 부분 수리하려는 수요가 움직이고 있다.
LX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제품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내세워 휴가 기간 중 창호를 교체하려는 수요 잡기에 나섰다. 뷰프레임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단열 성능과 창틀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오전 9시에 창호 교체 작업을 시작해 오후 6시쯤 작업이 끝나는 ‘원데이 시공’으로 창호를 교체할 수 있다.
뷰프레임은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를 적용해 최고의 단열성능을 확보한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중 챔버는 여러 겹의 옷을 입으면 그 사이 공간에 공기층이 형성돼 보온 효과가 커지듯창틀ㆍ창짝 내부를 여러 개의 공간(챔버)로 나눈 구조 기술이다.
창호 교체와 함께‘엑스컴포트 5.0’ 바닥재와 ‘디아망’ 벽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엑스컴포트 5.0’은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이중 쿠션구조로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넓은 폭의 우드ㆍ스톤 패턴으로 시공하면 시원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디아망’은 일반 벽지보다 30% 더 두꺼운 두툼한 표면 질감과 세련된 디자인, 친환경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프리미엄 벽지다. 최근에는 엠보(올록볼록 무늬) 공법, 표면 무광 처리 공법을 적용하고 회벽∙스톤∙직물∙페인팅 등 소재의 느낌을 강조한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LX하우시스는 7ㆍ8월 뷰프레임 창호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유리를 단열효과가 높은 더블 로이유리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1000만원 이상 계약하면 5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철거부터 설치까지 하루 만에 다 끝나는 ‘원데이 시공’ 제품들이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며“여름 휴가시즌 다양한 판촉 할인 행사 등을 통해 부분 리모델링 수요 잡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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