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432가구ㆍ오피스텔 36실 분양
전용면적 84㎡, 넉넉한 실내 평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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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 인근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고, 초역세권 입지, 서면 생활권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관심을 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최고 48층 높이에 아파트 432가구(3개동)와 오피스텔 36실(1개동)을 합쳐 총 468가구 규모다.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950만원으로 최저 5억원 후반대부터 시작한다.
부산에서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인 ‘아이·맘 부산플랜’이 적용돼 신혼부부 특별공급(87가구), 다자녀가구 특별공급(43가구)을 신청한 경우 공급금액(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인하해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7월 28∼30일 3일간 진행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서면역(1∙2호선)까지 단 1개 정거장,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까지도 3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반경 300m 내 부전초가 위치하고, 항도중, 덕명여중, 부산진여중, 동성고, 부산동고, 경원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단지 맞은편에 다채로운 영어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부산수학문화관이 운영 중이고, 서면에 밀집한 입시, 어학원 등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부산시민공원, 팔금산 등 녹지도 가깝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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