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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사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설계 특강 △우수강사 사례 발표 △직무교육 훈련제도 안내 등 실효성을 높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설계’ 특강은 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강의자료 작성 및 수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 AI 도구를 활용한 강의자료 제작 시연도 포함돼 강사진으로부터 큰 관심과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권대철 원장은 “강사진은 교육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원의 핵심 파트너이자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강사진과 함께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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