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토스뱅크 체크카드 트립닷컴 최대 10% 할인 이벤트 

토스뱅크가 트립닷컴과 제휴해 여름 휴가철과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호텔, 항공, 액티비티, 렌터카 등 여행 전 분야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고객은 호텔 예약 시 신규 가입자는 10월 31일까지 10%, 기존 회원은 오는 31일까지 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은 9월 30일까지 3%, 렌터카(7%)와 액티비티(6%)는 12월 31일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카카오뱅크, ‘저금통with코인원’ 출시… “저금통 가입하고 비트코인 받으세요!”카카오뱅크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과 손잡고 8번째 브랜드저금통 상품인 ‘저금통with코인원’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저금통with코인원’은 7월 7일부터 27일까지 총 21일간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저금통이 없는 고객의 경우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먼저 개설한 뒤 가입할 수 있다. 오는 8월 3일까지 1회 이상 저금에 성공한 고객 중 70만명을 추첨해 ‘비트코인 1000원 교환권’을 지급한다.

◆삼성화재, ‘간편보험 고고 새로고침’ 출시

삼성화재가 만성질환자를 위한 새로운 유병자 보험 상품 ‘간편보험 고고 새로고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병 병력 고지 항목을 추가해, 당뇨가 없는 만성질환자에게 기존보다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하며, 최대 가입 가능 연령도 90세까지 확대해 고령층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 또한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 항암 중입자방사선 치료비 특약, 종합병원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치료비 특약 등 다양한 보장과 혜택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경제금융교육…돌봄 공백 해소 

K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자립준비청년 80명을 대상으로 KB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머니의 참견’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KB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DB손해보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실시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7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DB프로미 농구단은 이날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가구의 집을 수리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러브하우스’는 2011년부터 이어온 D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빗물받이 정화, 탄소중립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출시

한화손해보험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품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를 키우며 발생하는 각종 응급상황 및 생활질병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영역을 새롭게 발굴해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영유아에게 다발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열성경련, 크룹 및 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에 대해 진단비를 보장하고 저산소증을 동반한 천식, 폐렴, 수족구병, 크룹 및 후두개염 등 중증 생활질병 발생 시에도 진단비를 보장해준다.

◆미래에셋생명, AI 건강관리 서비스로 미래에셋그룹 임직원 건강관리 혁신

미래에셋생명이 자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해 임직원의 건강관리 혁신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M-LIFE’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내부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해서 개인별 루틴 프로그램을 추천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신한카드, 서아프리카 7개국 초청 신용카드 데이터 기반 정책 사례 세미나 개최

신한카드는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WARDIP)의 일환으로 서아프리카 7개국의 고위급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신용카드 데이터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 수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아프리카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정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신한카드는 데이터 사업 경험과 민관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현대카드, 7월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 

현대카드가 7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회원은 ‘Loved by Hyundai Card’ 컬처 브랜드를 통해 잔나비의 공연 ‘모든소년소녀들 2125’ 선예매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공연은 다음달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수제 부라타 치즈와 화이트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새터데이 팝업’,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연주,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롤링 스톤 컬렉션’ 전시 등 다양한 문화·미식·음악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카드사 최초 구글 앱테크 광고 서비스 론칭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글로벌 기업 구글과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론칭으로 트래블로그 이용 고객은 국내에서 다양한 광고 상품을 통해 하나머니를 적립하고, 해외여행 시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트래블로그는 7월 중 세계여행 콘셉트의 ‘걷고 머니쌓기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으며, 앞으로도 광고 카테고리와 메뉴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한국철도공사 제휴카드 'KTX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KTX 마일리지 혜택을 처음으로 카드에 담은 'KTX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TX 삼성카드는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혜택을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제공하며, 적립된 KTX 마일리지 포인트는 다음달 KTX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된다. 전환된 마일리지는 철도 승차권 예매 시 이용할 수 있다. 철도 승차권 구매 시 최대 5.5%, 연말까지는 최대 10.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 ‘2025년 상반기 소비자패널 1기’ 프로그램 성료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6월 진행한 ‘2025 상반기 소비자패널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 참여 경영 확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10명의 소비자패널을 선발해 모바일뱅킹, 금융상품, 고객 서비스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수렴된 고객 의견을 향후 금융상품 기획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모바일뱅킹 앱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한국신용평가에서도 4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안정적)’ 획득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받았다고 7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주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로부터 ‘A’ 등급을 부여받은 이후 한신평에서도 동일 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대표 기업신용평가 기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새마을금고, 통합 앱‘MG더뱅킹’행운 빛타민 이벤트 실시

새마을금고는 이날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총 7주간 MG더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빛타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마을금고 뱅킹앱인 MG더뱅킹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주 1111명씩, 7주간 총 7777명의 고객에게 ‘종근당 건강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NHN KCP, 수원시 일본 수출상담회서 글로벌 무역대금 결제 상담 지원

NHN KCP는 지난 3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2025 수원특례시 일본 바이어 방한 수출 상담회’에서 국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 및 결제 지원 상담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NHN KCP는 글로벌 카드사 비자와 함께 무역대금 결제 플랫폼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를 소개하며, 바이어의 법인카드로 무역대금을 즉시 결제하는 방식을 안내했다. GTPP는 기존 은행 신용장 결제 방식 대비 수수료 부담과 결제 기간을 크게 줄여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기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술이전 수요발굴 협업체계 구축

기술보증기금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술이전 수요발굴 확대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를 효과적으로 발굴해 기술거래 지원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간 중심의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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