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 중대재해대응그룹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지자체 중대재해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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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는 최근 중대재해 현황과 수사ㆍ재판 동향, 중대재해 관련 주요 정책 등을 분석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이 중대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만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법 대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자체나 공공기관도 많기 때문이다.
검사 출신으로 중대재해대응그룹 부문장을 맡고 있는 김영규 변호사와 대한산업보건협회 보건안전컨설팅국의 황인호 국장, 허대욱 대륙아주 전문위원(재난안전공학 박사) 등 중대재해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사회는 중대재해대응그룹 대외협력팀장인 김동주 변호사가 맡는다.
세미나는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시청 경로가 제공된다. 참석 신청은 대륙아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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