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 메뉴./사진=롯데GRS

▲ 롯데리아, 배우 이병헌 모델 발탁

롯데리아가 배우 이병헌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 광고를 펼친다.

새 영상은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리아 불고기는 199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판매량 10억개 이상을 기록 중인 베스트셀러다.

이연복(왼쪽) 셰프와 오세득 셰프./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연복ㆍ오세득 셰프와 함께 연말까지 ‘셀럽식’ 프로모션을 펼친다.

셀럽식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전국 15개 위탁급식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연복 셰프는 서울 서대문구 중식당 ‘목란’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파주 사업장을 시작으로 매달 한 곳씩 총 5개 사업장에서 중화 메뉴를 선보인다. 오세득 셰프는 슬로우 에이징 푸드 브랜드 ‘오팬파이어’의 메뉴를 활용해 지난 5월부터 포스코중앙대식당을 시작으로 총 10개 사업장에서 셀럽식을 운영하고 있다. 셰프들은 현장을 방문해 배식과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미식 오징어육즙교자' 제품./사진=하림

하림은 ‘더미식(The미식) 오징어육즙교자’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더미식 육즙만두 시리즈’로 ‘더미식 오징어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오징어를 그대로 썰어 넣어 해물의 감칠맛을 살렸다. 만두피는 육수로 반죽하고 1만번 이상 치댔다. 하림의 공정으로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설계했다.

더미식은 신제품을 포함해 육즙만두 라인업을 총 12종으로 늘렸다.

장은실 '맛있는 책방' 편집장(오른쪽)./사진=샘표

샘표는 요리책 전문 출판사 ‘맛있는 책방’의 장은실 편집장과 함께 할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 편집장은 ‘아낌없이 먹는 레시피’ 시리즈 등으로 ‘저속노화 요리’의 전파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평소 연두로 요리를 완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2일 서울 중구 충무로 샘표 본사 우리맛공간에서 열리는 쿠킹클래스에서는 최소한의 양념으로 솥밥, 육전, 카르파치오를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양파와 올리브로 완성하는 이색 김치 ‘양파 올리브 김치’도 만들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새미네부엌 공식 인스타그램 내 링크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메뉴./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오는 10일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올해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을 출시한다.

지난 2021년 이후 매년 선보이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등을 출시했다.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익산에서 자란 고구마와 할라피뇨 마요 소스를 더했다. 머핀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서 세 번째로 출시하는 맥모닝 메뉴다.

맥도날드는 신제품을 위해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약 200톤의 고구마를 수매했다. 또 오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에 접속해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세트 쿠폰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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