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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 37.1도, 폭염에 펄펄 끓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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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8 15:48:08   폰트크기 변경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여의도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37.1도까지 오르면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상순 기온으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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