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고원건설(대표 문승기)이 충청남도 아산시 ‘(가칭)한여울학교 교사 신축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8일 대전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고원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52%인 202억5628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서울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오류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는 예가 대비 82.56%인 192억2950만원을 적어낸 제이디씨종합건설(대표 염석선)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강원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강원 인제군 수요의 ‘서화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토목, 건축, 기계)’은 금강종합건설(대표 김춘희)이 예가 대비 81.70%인 202억7958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전북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전북 군산시 수요의 ‘구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예가 대비 81.30%인 144억8257만원을 투찰한 홍문종합건설(대표 진성동)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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