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함께 쓰는 로밍’ 누적 이용 4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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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고객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의 누적 이용 건수가 42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함께 쓰는 로밍은 1명이 가입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5회선(KT 모바일)까지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 회선 제약이 없어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누구와도 유연하게 데이터를 나눌 수 있다. /사진:KT |
LGU+, AI 스타트업 4곳에 투자…AI 협력 생태계 조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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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최근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5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4개의 유망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를 유치한 4개 스타트업은 ▲페어리 ▲르몽 ▲테크노매트릭스 ▲에임인텔리전스다. 이들은 모두 LG유플러스가 지난해 10월 시작한 ‘쉬프트’ 1기를 통해 선발됐다. 사진은 김지훈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 상무가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한 성과 공유회 ‘쉬프트 업 데이(shift up Day)’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
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전용 혜택을 담은 ‘든든 인터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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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사장님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맞춤형 전용 인터넷이 출시됐다.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요금은 변동없이 소상공인의 사업장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보상해 주는 ‘든든 인터넷’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든든 인터넷’은 소상공인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 서비스와 금융 사기 피해 및 매장 기기 수리 보상 혜택을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안심 요금제다. /사진:SKB |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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