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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엄마의 영양찬 손맛 협동조합 창업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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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10 18:16:36   폰트크기 변경      
공주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5년도 직업훈련…맞춤형 창업컨설팅 지원

엄마의 영양찬 손맛 협동조합 창업과정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공주대 제공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10일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혁진)가 2025년도 직업교육훈련 ‘엄마의 영양찬 손맛 협동조합 창업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4일 개강하여 총 127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교육은 음식 조리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무에 필요한 전반 사항을 창업 교육, 컨설팅, 직업교육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One-stop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플렛폼 역할을 수행 한다는 계획이다.

이혁진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 엄마의 영양찬 손맛 협동조합 창업 과정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수료생들이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 종료 이후에도 수료생들이 실제 창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사업 및 여가부 공모 사업 ‘2025 찾아가는 창업컨설팅’과 연계하여 맞춤형 창업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주=나경화 기자 nkh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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