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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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부산은행 본점 3층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금융캠프’를 운영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부산은행 본점 3층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금융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미래 경제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부산정보고등학교와 부산마케팅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각 학교에서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했다.
1회차는 부산정보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일 ~ 9일까지 이틀간 오후 3시간씩 진행하였고, 2회차는 부산마케팅고 학생을 대상으로 10일 ~ 11일까지 이틀간 오전 3시간씩 총 12시간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저축, 보험, 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원리를 배우고, 금융상품 개발과 모의 투자 활동 등 실습 위주의 체험을 통해 금융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강의는 부산은행의 전문 강사가 맡아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험을 쌓는 것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금융캠프가 학생들의 금융 역량을 높이고 자립적인 경제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진문화재단 – 강북문화재단, 지역 간 문화예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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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재)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이 지난 9일 백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 : 부산 부사진구 제공 |
(재)부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재)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이 지난 9일 백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지역상생·문화동행)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협력 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됐으며, 양 기관은 공동 기획 및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는 8월 16일, 강북문화재단의 대표 창작공연인 가족음악극 ‘향기장수 이야기’를 부산진구 백양문화예술회관에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메시지와 창작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지역 간 공연 콘텐츠의 순환과 교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공연 및 문화예술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순회 운영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를 통한 콘텐츠 다양성 확보 △홍보 협력 및 자료 공유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공공문화시설 간 협력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서강석 강북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은 서울과 부산의 신설 소공연장 운영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부산 기장군, 미래세대 위한 맞춤형 주소정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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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토지정보과 직원이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맞춤형 주소정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부산 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주소정보 홍보교육’이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참여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장안읍 월내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의 어린이 1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군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직접 일일교사로 나서서, 실제 가까운 지역의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활용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사용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디지털교과서 수업과 퀴즈풀이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로명 주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실제 상황에서 길 찾기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참여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잘 알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눈높이 맞춤 홍보를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 부동산 거래 전문가를 위한 지방세 ‘꿀팁’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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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9일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부동산 거래 전문가를 위한 지방세 꿀팁!’ 행사를 개최하고, 오은택 남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9일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부동산 거래 전문가를 위한 지방세 꿀팁!’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지방세 주민 설명회’의 두 번째 행사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소 공인중개사분들이 부동산 거래 중개 시 관심을 가지는 취득세 등 지방세뿐만 아니라, 양도소득세 등 국세 분야도 조현진 마을 세무사의 무료 상담이 이뤄져 큰 호응을 받았다.
자리를 함께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인중개사님들께 “ 여러분은 지역 부동산 거래의 최일선에서, 구민의 재산을 지키는 전문가이자 든든한 파트너로서, 자주 바뀌는 세금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전달하여 납세자 권익 보호와 투명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여러분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빛날 수 있도록, 늘 남구청이 곁에서 함께 뛰며,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산 남구 문현동의 새로운 상징, 문현교통광장 녹지쉼터 정비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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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문현교통광장 녹지쉼터 정비사업으로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문현교통광장 녹지쉼터 정비사업으로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시계탑 제막과 준공식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낡았던 광장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와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시비 8000만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문현동을 빛낼 수 있는 시계탑을 설치하여 광장으로써의 성격을 더하였다. 그리고 운동 공간을 새로 조성함으로써 휴게공간과 운동 공간을 분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남구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중한 쉼터인 문현교통광장이 주민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났다”며 “이번 사업의 핵심인 시계탑이 문현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상징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 남구 ‘2025년 상반기 청년인턴 일경험 사업 수료식’ 성료
부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오은택)은 지난 9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인턴 일경험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오은택)은 지난 9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인턴 일경험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4개월간 남구청 본청,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시설관리공단 등의 부서에 배치되어 성실히 근무한 청년인턴 15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공기관 실무 경험을 통해 성장한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수료식과 함께 청년들의 향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함께 실시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간디의 말처럼 청년들이 빠르게 취업하는 것보다 자신의 삶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는 경험이 더 소중하다”며 “이번 인턴십이 그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남구청은 앞으로도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일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수료 이후에도 정책 연계와 지속적인 커뮤니티 관리를 통해 청년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 부산 동구, 희망2025 나눔캠페인 2년연속 최우수구 선정, 4년 연속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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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전개 결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 사진 : 부산 동구 제공 |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전개 결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희망나눔캠페인 우수구·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 되었으며, 4년 연속 표창을 수상했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으로 부산광역시장상은 ㈜이지네트웍스(대표 윤연희), 좌천동행정복지센터 박성희 주무관이 수상했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상은 청목장학회(회장 송규진), 동구장학회(회장 최만철)가 수상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가 2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된 것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준 동구 주민들과 단체, 기업 등 모두의 따뜻한 손길들로 이루어낸 성과로 다른 무엇보다 더 값진 상이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과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 부산도시공사,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수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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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사옥 전경. / 사진 : 부산도시공사 제공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과 청소년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한 지 5년 이내인 청년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은 100만 원이며 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40% 수준으로 주택마다 상이하다. 공사는 매입임대주택 20호를 공급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지 5년 이내인 사람 △청소년복지시설에서 퇴소 예정인 자립준비청년이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한편 공사는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진행하여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신청자가 많을 경우 공급 규모를 확대하여 자립준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도심 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고 청년의 수요가 반영된 양질의 주택 공급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첫걸음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도시공사, 공공주택 건설현장 청렴도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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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사옥 전경. / 사진 : 부산도시공사 제공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공공주택 건설현장의 청렴 인식 수준을 점검하고, 부패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현장체감 청렴진단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청 앞 행복주택 1단지와 에코 18,19,20BL 공공분양주택 등 준공 현장의 감리단, 시공사, 공사 직원 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QR코드 게시와 문자 발송을 통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항목은 △업무 과정에서의 청렴 인식 수준 △현장에서의 청렴·부패 경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안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업무 투명성과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었으나 현장 내 부패 위험 요소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공주택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취약 지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사업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에 힘쓴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가치”라며“청렴한 건설현장을 조성하여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시민의 신뢰와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BNK부산은행, 케이뱅크와 손잡고 디지털 공동대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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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사옥 전경. / 사진 : BNK부산은행 제공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케이뱅크와 공동으로 준비 중인 개인신용대출 상품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 1월 양 은행이 체결한 전략적 마케팅 체휴 협약의 주요 성과로, 양사는 올 하반기 중 대출 재원을 공동 부담하는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케이뱅크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이 대출을 요청하면 양 은행은 각각 신용평가 및 심사를 진행한 후, 공동으로 한도와 금리를 경정한다. 실행된 대출금은 부산은행과 케이뱅크가 5대5 비율로 분담하며, 신청부터 실행, 사후관리까지 전(全) 과정을 케이뱅크 앱(App)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신용평가모형(CSS) 역량과 금융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케이뱅크의 디지털 플랫폼 기술과의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공동신용대출은 지역 금융기관과 인터넷전문은행 간의 상생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다양한 분야로 협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소비자 편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부산울산병무청, 각 군 홍보관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설명회 개최
부산울산병무청 청사 전경. / 사진 : 부산울산병무청 제공 |
부산울산병무청(청장 한순영)은 오는 17 ~ 18일 각 군 홍보관과 협업하여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생생한 군 복무 정보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각 군 홍보관, 병역진로설계 전문상담사 등이 직접 참여하여 병영생활, 복무 중 자기계발 제도, 직업군인으로서의 복지 혜택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군 홍보관과의 개인 상담을 통해 평소 지닌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실질적인 진로 선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17일 울산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울산 남구 소재), 18일 부산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진행되며, 설명회 이후에는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 마련된 군보급품 전시, 레이저사격 등 다양한 군 간접체험도 할 수 있다.
부산울산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병역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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