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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9차 행사에 이어 건설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입찰과 관련해 ‘적격 및 종심제 낙찰 가능성 고양’이라는 주제로 비드웍스의 김홍국 대표가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근순 경기도회장은 “급변하는 건설환경 속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입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무능력은 우리 모두가 갖춰야 할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역량”이라며 “오늘 스터디를 통해 적격심사제와 간이종심제 입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낙찰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회는 회원사의 사업수행 성공사례와 고충경험 등이 공유ㆍ확산 할 수 있도록 경기건설 비전연구 스터디 행사를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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