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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위한 2025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이달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승구 건협 회장은 “새 정부 출범 후 건설정책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안전특별법 발의 등 노동ㆍ안전 규제 강화 등이 업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협회는 회원사 권익 보호와 주요 현안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과도한 원도급자 책임 문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회원사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실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며, 건설산업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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