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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3면 서라운드 조망’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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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14 10:25:29   폰트크기 변경      


‘써밋 프라니티’ 3면 서라운드 조망. 사진 /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대우건설은 14일 개포우성7차 입지 특성을 반영한 3면 서라운드 조망을 포함한 세부 설계안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 7차의 ‘써밋 프라니티’는 총 1130세대 규모의 대단지를 8개동 2열 배치로 구성해 건폐율이 낮은 쾌적한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모든 동과 동 사이의 거리를 고루 넓혀 균형 있는 배치와 개방감이 극대화 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써밋 프라니티’에 쾌적한 주거의 핵심인 조망과 채광 확보를 위해 개포 최초 3세대 판상형 타워를 도입한다.

대우건설은 “전체 세대의 절반이 넘는 622세대에는 3면이 개방된 설계를 적용해 개포우성7차만이 갖고 있는 입지적 특장점인 대모산, 양재천, 탄천, 도심 등 모든 다양한 종류의 조망을 서라운드로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99타입의 경우 조합 원설계안의 전용 112타입과 실사용 면적이 동일할 만큼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으며, 112타입은 원설계안 전용 122타입 보다도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주택 건설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 개포우성7차 사업지에 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개포우성7차만이 갖는 입지의 특성을 정확히 반영한 다양한 설계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경쟁사 대비 낮은 건폐율, 3면 서라운드 조망 최대 확보 등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없는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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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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