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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마트건설대상] 건설안전대상 - 에스아이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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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17 14:22:51   폰트크기 변경      

황진성 에스아이네트 대표이사. / 사진: 에스아이네트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에스아이네트(대표 황진성)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Si SAFER(에스아이 세이퍼)’를 제공하며 건설현장의 안전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근로자의 안전활동 참여 확대와 현장관리자의 서류작업 간소화로 실질적인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로 인해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요소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직무별로 살펴봐도 Si SAFER의 장점은 잘 드러난다.

먼저 경영책임자는 근로자와 현장관리자의 안전 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재해발생시 신속한 보고 시스템을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현장 관리자는 근로자의 출역체크를 토대로 손쉽게 안전관리 문서를 작성할 수 있고, 문서작성 시간을 줄여 실질적인 안전관리 활동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근로자 역시 Si SAFER에 직접 접속해 출역 체크가 가능하고,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 실시간 신고가 가능하다. 유해ㆍ위험 공지 및 셀프 체크리스트를 통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사항을 점검하면서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것이다.

Si safer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 사진: 에스아이네트 제공.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번역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에스아이네트의 Si SAFER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서류작성, 건설현장 안전관리 프로세스 구축, 본사 모니터링 등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획기적인 현장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진성 에스아이네트 대표는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서류작성 시간을 Si SAFER로 단축해 안전관리자의 실질적인 현장 안전점검 시간 확보할 수 있다”면서 “근로자와 현장관리자, 경영책임자 모두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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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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