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최지희 기자] 송산종합건설(대표 박종완)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아산분원 건립(증축) 공사(건축,토목, 조경,기계)’의 시공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15일 조달청에 따르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송산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94.940%인 310억원을 써내 종합심사 1순위가 유력하다. 4등급 대상 공사로 67개사가 입찰에 참여했다.
이 공사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건축면적 2318㎡, 연면적 1만7200㎡, 지하1층∼지상7층의 철근콘크리트조 교육연구시설 별동 증축이 핵심이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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