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북건단련-새만금개발청 간담회 실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7-15 14:53:1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전북지역 건설업계가 11조8000억원에 육박하는 민간 투자를 유치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북건설단체연합회가 15일 새만금개발청과 간담회를 열고 새만금 개발 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전북건설단체연합회 제공


전북건설단체연합회(회장 소재철)는 15일 새만금개발청과 간담회를 열어 새만금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김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재철 회장은 “김경안 청장께서 그간 새만금 투자유치 확대,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새만금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셨다”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김경안 청장은 “앞으로도 새만금이 국가와 지역의 미래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북건설단체연합회는 도내 종합건설, 전문건설, 기계설비 등 10개 건설 관련 단체로 구성된 연합체로, 2007년부터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흥순 기자 soon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박흥순 기자
soon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