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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협 서울시회, 서울시의회와 전문업계 현안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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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16 16:08:12   폰트크기 변경      

전문건협 서울시회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홍수)는 16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실에서 건설업 상호시장 진출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시의회에서 최호정 의장,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서울시회는 김홍수 회장을 비롯한 윤재경 수석부회장, 장성배 부회장, 전호영 건설발주개선위원장, 유광산 건설상생협력위원장, 이재흥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회는 △ 건설업 업역폐지에 따른 전문건설사업자 보호대책 마련 △ 상ㆍ하수도 유지관리분야 예산투입 확대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투자 확대 △ 조경식재ㆍ시설물공사 별도 유지관리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


김홍수 회장은 “서울시의 건설산업은 도시 인프라 고도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와 전문건설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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