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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브리핑 모음(7월17일)] 밀양시, 시내버스 요금 동결...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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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17 09:04:08   폰트크기 변경      

△ 밀양시, 시내버스 요금 동결...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


밀양시청 전경. / 사진 :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최종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경상남도가 지난 6월 30일 도내 시·군에 시내버스 요금 200원, 농어촌버스 요금 150원 인상 기준을 통보한 데 따른 조치다.


도내 대부분 시 지역에서는 8월 1일부터 요금 인상이 예정돼 있지만, 밀양시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금 인상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밀양시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50원이며, 이번 결정에 따라 요금 변동 없이 운영이 계속된다.

안병구 시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생계와 밀접한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요금 인상이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을 위해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국·도비 보조금 확보와 자체 재정 조정을 통해 시내버스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노선 개편, 정시성 강화,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등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 진주시,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 추진


진주시청 전경.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17일부터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주항공청 이주직원의 안정적인 조기 안착과 가족동반 이주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년 이상 계속하여 타 시·군·구에 거주하다가 우주항공청 개청 월 (2024년 5월) 이후 진주시로 이주하여 6개월 이상 거주한 이주가족 중, 진주시에 신규 창업하여 3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창업간접비(임차료, 재료비)와 관내 주민 채용 인건비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3개소이다.

최대 지원금액은 1000만 원이며, 월 최대 지원금액은 100만 원으로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년 이내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세ㆍ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대상 업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되므로, 신청 전 반드시 공고문을 충분히 확인하여야 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7월 1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선정으로 신청기한 전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지원 사업이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조기 안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창녕군, 경남도 평가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 선정


창녕군청 전경.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025년 상반기 상반기 신속집행 경남도 평가에서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목표를 모두 달성하며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1분기와 2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분야 집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창녕군은 지방공기업 집행 목표 달성으로 가점을 추가 확보했다.

창녕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329억 원 대비 435억 원 초과한 2764억 원을 집행, 목표율 대비 집행률 118.7%를 달성하며 도내 재정집행 평가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에서도 1분기 목표액 706억 원 대비 251억 원 초과한 957억 원을 집행, 2분기 목표액 795억 원 대비 163억 원 초과한 958억 원을 집행해 분기별 목표를 모두 달성한 결과,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 민생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창녕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연초부터 대규모 사업 등 주요사업 집행 일일 모니터링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합심해 예산을 전략적으로 집행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중심으로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재정을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하동중학교 배구부 전국대회 첫 우승 달성”


하동군 하동중학교(교장 류용만) 배구부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우승을 거두고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하동군 하동중학교(교장 류용만) 배구부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우승을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17일 전했다.

2017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온 하동중학교 배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발휘해 강팀들을 차례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종전 최고 성적은 3위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그 한계를 뛰어넘는 전례 없는 성과를 일궈내며 하동 지역 배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최종 결승전에서 올해만 전국대회 2승을 거둔 서울 태릉중학교팀을 맞아 빠른 스피드와 팀플레이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도교사 정연황을 비롯해 감독 하종민, 코치 김현, 주장을 맡은 3학년 강현준을 포함한 총 1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팀워크와 기술로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박은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정호영 선수가 우수공격수상, 김형모 선수가 세터상, 서민욱 선수가 리베로상을 각각 수상하며 팀의 전력을 입증했으며, 하종민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선수들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를 인정 받았다.

지도교사 정연황 씨와 하종민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꾸준한 훈련이 이번 우승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용만 교장은 “하동중학교가 전국 우승을 한 것은 그동안 하동군청과 군의회의 지원과 하동군체육회의 후원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동중학교는 지난 15일 우승 축하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동교육지원청 이춘호 교육장, 김구연 도의원, 하동군청, 군 체육회에서도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으며, 하동신협 박기봉 이사장이 산악회 이름으로 장학금 250만 원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 거제시, 상반기 경남도 신속집행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거제시청 전경.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는 2025년 상반기 경상남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분기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데 이어, 상반기 경남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3억 4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선제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으로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써왔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조선업 재직자 희망 공제 등 일자리 사업에 대해 신속히 재정을 투입하여 지역 내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 고용 안정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고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산집행으로 시민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 부서가 협력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계획적인 재정운영과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고성군,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3년 연속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쾌거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정책지표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고성군 제공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정책지표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전했다.

군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갖춘 살기 좋은 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는 국토연구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기본지표와 정책지표인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문화, 지원체계의 4개 분야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서면평가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고성군은 각종 건강보건 및 질병예방 정책, 양촌·용정지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개량과 빈집정비사업 추진, 공공임대주택 증가 노력에 따른 주거안정 기여, 기후대응 및 생활밀착형숲 조성 등에 대한 정책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

이상근 군수는 “3년 연속 도시대상 수상은 군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정책들을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층 더 진일보한 도시정책을 펼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여 고성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스포츠클럽, 문체부 공익 콘텐츠 촬영지 선정


김해시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추진하는 ‘문화PD 운영사업’ 공익 콘텐츠 제작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11일 공익 홍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 사진 : 김해시 제공


김해시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추진하는 ‘문화PD 운영사업’ 공익 콘텐츠 제작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11일 공익 홍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PD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공공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체육·문화·예술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영상 크리에이터(문화PD)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영상은 ‘움직이는 게임, 스포츠가 되다’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김해시스포츠클럽의 VR 체험시설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지역 생활체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문화포털, KTX 차량 방송, 케이블 방송, 유튜브 등으로 전국적에 전파된다.

또한 디지털 기술과 생활체육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로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담고 있다.

김해시스포츠클럽 유병택 회장은 “김해시스포츠클럽의 VR체험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활동이 전국에 소개되어 매우 뜻깊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청군, 지속가능도시 평가 도내 군부 1위


산청군청 전경. / 사진 : 산청군 제공


산청군이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

16일 산청군에 따르면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세미나’ 결과 혁신미래도시 부문 전국 14위, 생명친화도시 부문 전국 1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지속가능도시(종합) 전국 15위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종합점수 238.45점으로 도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15위권 안에 들며 도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하고 (사)한국지역경영원과 국회의원 18명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평가는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새로운 준거 틀을 제시하고 지자체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통계청,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 공표한 공식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또 광역시도, 자치구, 자치시, 자치군으로 나눠 시민행복도시, 혁신미래도시, 생명친화도시 3개 부문(88개 지표)을 분석해 지속가능도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소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추진한 정책들이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제, 사회, 환경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 최초 학교복합시설 ‘증산다누리터’ 개관


양산시는 지난 16일 지역주민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최초의 학교복합시설인 증산다누리터 개관식을 가졌다. / 사진 :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지난 16일 지역주민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최초의 학교복합시설인 증산다누리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17일 전했다.

증산중학교 부지에 건립된 증산다누리터는 지역 주민과 학생이 교육과 문화·체육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다목적 복합시설로 지역의 종합 교육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산다누리터는 도서관동과 체육관동의 2개 동의 건물에 양산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 체육관, 생활문화센터가 있다. 2개 동은 구름다리로 연결돼 있으며 ,증산중학교와 체육관동 역시 연결돼 있다.

체육관은 교과시간 중에는 학교에서 수업 및 행사 등에 사용되며, 그 외의 시간 개방 등은 증산다누리터 운영협의회에서 논의 후 개방될 예정이다.

양산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에는 9000여권의 수준별 영어원서와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AR 핑거스토리’등 디지털 체험 요소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독서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달여 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과정을 거쳐 더 나은 프로그램 개발 및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증산다누리터의 개관은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와 교육의 공간이라는 의미와 역할을 넘어 앞으로도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큰 걸음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이 시설에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가지고 모두가 누리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남해군,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우수’선정


남해군청 전경. / 사진 :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경상남도 자체평가에서 군부 4위(전체 6위)의 성적을 거두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남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1ㆍ2분기 신속집행실적과 소비·투자 집행실적을 합산해 이뤄졌으며, 남해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반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집행 우수기관으로서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인센티브로 교부받은 남해군은 이번 성과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5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하반기에도 재정균형집행을 통해 군민 체감도 높은 재정운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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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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