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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딜리버리] 이마트ㆍCJ온스타일ㆍ와디즈ㆍCJ대한통운ㆍ쿠팡ㆍ현대프리미엄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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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17 09:34:33   폰트크기 변경      

사진: 이마트 제공

▲이마트, 농식품부와 농산물 할인행사…최대 36% 저렴하게
이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17일부터 약 3주간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인 ‘농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이마트 자체 20% 할인가에 농식품부 지원 20%가 추가 적용돼 정상가 대비 36%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주차 행사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복숭아ㆍ거봉포도ㆍ토마토ㆍ무ㆍ배추ㆍ오이ㆍ양파ㆍ부추 8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복숭아 3종은 정상가 1만2400원에서 36% 할인된 7936원에, 백오이는 개당 환산 시 637원 수준에 판매한다.




사진: CJ ENM 커머스 부문 제공

▲CJ온스타일, 홈트 장비 매출 520%↑…‘시성비족’ 겨냥 기획전
CJ온스타일이 홈트레이닝 장비 매출 급증에 따라 21일까지 ‘썸머 홈트 타임’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6월 홈트 장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0% 이상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콰트, 키트짐, 오버더바이크 등 코어 운동 중심 브랜드를 특가로 선보인다. 키트짐은 30만원대 가격으로 100여가지 동작이 가능한 멀티 홈트 기구다. 오버더바이크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목표 대비 250%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 와디즈 제공

▲와디즈, 상반기 도서ㆍ아트ㆍ키즈 펀딩 158% 급성장
와디즈에서 상반기 도서ㆍ아트ㆍ키즈 분야 펀딩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58% 성장했다. 카테고리별로는 도서가 218%로 가장 높았고 아트 195%, 키즈 50% 순이었다. 도서 분야는 상위 10개 프로젝트가 모두 억대 펀딩에 성공했다. 이 중 아동 도서가 31%를 차지해 키즈 분야와의 연계 성장이 뚜렷했다. 키즈 분야에서는 출산·육아용품 펀딩이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아트 분야에서는 ‘영상으로 보는 인체 자료집’이 두 달 만에 9억원을 모으며 미국·프랑스·멕시코 등 해외 고객도 참여했다. 30만원~100만원 이상 고가 예술 작품 거래도 늘어 와디즈가 예술 작품의 새로운 유통처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 이동형 로봇 팔레타이저 상용화…물류센터 자동화 가속
CJ대한통운이 박스를 자동 분류해 파렛트에 쌓는 ‘이동형 로봇 팔레타이저’를 인천GDC에 도입했다.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됐던 파렛트 적재 작업을 자동화해 출고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이 로봇은 AI비전으로 박스 크기를 실시간 인식하고 도착지별로 자동 분류한다. 앞뒤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구조로 최대 4개 파렛트를 동시 작업할 수 있어 여러 도착지 물량을 동시 처리한다. CJ대한통운은 자체 특허 보유한 ‘로터리 구조 자동 버퍼 시스템’을 적용했다. 박스 투입 순서를 최적화해 파렛트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적재율을 극대화한다. 바닥 고정장치 없이 설비를 자유롭게 재배치할 수 있어 설치와 이동의 유연성도 개선했다.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왼쪽)과 오상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쿠팡 제공
▲쿠팡, 제주도와 수산물 판매 확대 업무협약
쿠팡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수산물ㆍ가공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제2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상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과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쿠팡은 제주 지역 우수 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신규 매입하고 로켓프레시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빠르게 배송하고 지역 어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한다.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그림책 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스페이스원 3층에서 9월 22일까지 그림책 전시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진행한다. 진주 글작가와 가희 사진작가가 참여한 이 작품은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전시장에는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시골 풍경과 두 아이의 일상을 담은 사진 24점이 소개된다. 한국적 배경과 필름 사진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가든의 ‘모카 라이브러리’, ‘하이메 아욘 가든’, ‘모카 플레이’ 등 다양한 공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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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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