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리드가 한국 진출을 추진하여 국내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립토리드는 자체 개발한 3세대 비트코인 암호화폐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혁신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립토리드는 고객 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최첨단 보안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크립토리드는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거래소로 가상자산 현물, 파생상품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북미를 유럽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립토리드는 "한국 사용자들의 안전한 자산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암호화폐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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