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을 위한 성금 20억원 기부
하나금융그룹은 충청, 전라, 영남 등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15개 관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총 20억원의 성금을 피해 지역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키로 했다.
◆우리금융,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20억 기부와 특별금융지원 나서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우선,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최대 1.5%p 금리 감면으로 2000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원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그룹사가 뜻을 모아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성금 20억원과 함께 생필품 및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와 구호텐트를 지원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 및 주거 지원, 공공시설 및 지역 인프라 복구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K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 20억원 긴급 지원
KB금융그룹이 18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부와 함께 다양한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선다.
KB금융이 기부하는 20억원의 성금은 △수해피해 지역 긴급 구호·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주거안전 확보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50조 원 달성
KB국민은행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 적립금 50조 원을 달성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규모 45조 원을 달성한데 이어, 10개월 만에 적립금 50조 원을 달성했다. 이는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결과다.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맞춤 일요일 영업점 오픈
신한은행은 오는 7월 20일부터 동대문지점·수원역지점·온양금융센터 3개 영업점에서 외국인 고객 맞춤 일요일 영업을 시작한다.
‘일요일 영업점’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및 인근 거주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창구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계좌개설 △체크카드 신청 △인터넷뱅킹 △해외송금 등 다양한 업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통역 전담 직원이 배치된다.
◆AXA손해보험, 예방수칙 준수와 사전 대비가 필수…온열질환 대비 '보험' 주목
AXA손해보험은 18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무)AXA간편상해보험’을 통해 폭염 관련 응급실 내원 시 건별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별약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복잡한 심사 없이 2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 상품으로, ‘응급실내원비(응급)(간편고지)’ 특별약관을 통해 보험 기간 중 온열질환으로 인해 응급환자로 응급실에 내원해 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가입금액을 지급한다.
◆한화생명, ‘LIFEPLUS 크리에이터 캠퍼스’ 프로그램 운영
한화생명은 대학생 크리에이터 참여 프로그램인 ‘라이프플러스 크리에이터 캠퍼스’의 발대식이 지난 17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함으로써, 여타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창작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정해진 주제나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화재,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카르르 챌린지'
삼성화재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카르르(Carre) 챌린지'가 누적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상위 10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르르 챌린지'는 삼성화재가 만든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춰 자신만의 춤과 노래를 담은 숏폼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오늘의 안전으로 내일을 웃게 한다'는 메시지 아래 지난달 시작해 한달간 400명 이상의 고객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하나카드, 당근페이 안심결제 수수료 무료!
하나카드는 지난 14일부터 당근페이 안심결제 서비스의 카드 결제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당사 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에게 서비스 이용 수수료 3.3%를 월 1회에 한해 전액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예산 소진 시 종료 예정)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드 기반 중고거래가 가능해진 당근페이 안심결제 서비스의 전국 확대 시행에 맞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에는 당근머니로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이번 카드결제 도입으로 1회 최대 195만 원, 월 250만 원까지 결제가 가능해졌고, 하나카드는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
◆KB캐피탈, 인도네시아 아동 교통안전 위한 도로 안전시설 구축 사업 진행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 안전시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은 보행 안전 인프라가 부족해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KB캐피탈은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해 도로안전 시설을 설치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6개 학교에 보행 안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첫 시행
웰컴저축은행은 부산진여자중학교 1학년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첫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부산진여자중학교 1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총 8주간 16시간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화폐·환율 △소비 △신용 △저축 △투자 △보험 △금융 진로 △금융사기 예방 등 8개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구수업과 참여형 활동으로 효과를 높였다.
◆여신금융협회, 제9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 개최
여신금융협회는 18일 제9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9기 신용홍보단은 금융 및 신용분야에 관심이 높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및 영상 심사를 통해 8개 팀, 총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홍보단원들은 앞으로 4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팀 미션을 통해 신용 및 금융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 익힌 신용관리 노하우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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