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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투시도. / 사진 : 두산건설 제공 |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 동래구 명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두산건설은 최근 열린 명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명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4층, 11개동 규모로 아파트 11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3개월, 공사비는 3820억원(공급가) 규모다.
명장2구역은 교통, 교육,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힌다. 도보 10분 이내에 부산도시철도 4호선 명장역과 서동역이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동래역과 해운대 센텀시티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용인고, 대명여고, 명서초 등이 인접해 있으며, 명장근린공원과 동래사적공원 등 녹지시설이 조성돼 있다. 동래시장, 대동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두산건설은 서울 1호·2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인 방학역 도심복합사업과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을 연이어 수주한 데 이어 서울 구로구 고척동 산업인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따냈다.
현재 두산건설의 수주 잔고는 10조원 수준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과 성실시공으로 주거환경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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