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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CJ웰케어ㆍ동원F&Bㆍ오리온ㆍ오뚜기ㆍ하림ㆍ빙그레ㆍ남양유업ㆍ아모레ㆍ아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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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22 09:26:11   폰트크기 변경      

사진: CJ제일제당 제공
▲CJ웰케어,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 출시…혈당·체지방 동시 관리
CJ웰케어가 혈당과 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를 출시했다. 식전에 마시는 액상형 제품으로, 식이섬유 5000mg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패션ㆍ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앨리스펑크가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오는 28일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사진: 동원F&B 제공
▲동원F&B, 방탄소년단 진을 동원참치 브랜드 모델로 발탁
동원F&B가 방탄소년단 진을 동원참치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진이 2021년 공개한 솔로곡 ‘슈퍼 참치’가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끈 것이 계기가 됐다. 진은 낚시 중 참치를 잡은 경험을 바탕으로 ‘슈퍼 참치’를 작곡해 참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동원F&B는 22일 오후 12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27일 본 광고를 선보인다. 8월에는 매주 SNS 쇼츠를 업로드하고 진의 사진이 들어간 ‘BTS 진 에디션’ 참치캔과 스티커도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 오리온 제공
▲오리온, ‘꼬북칩 양념치킨맛’ 한·미 동시 출시…신제품 첫 사례
오리온이 ‘꼬북칩 양념치킨맛’을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시했다. 오리온이 신제품을 한국과 미국서 동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품은 각국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맛을 차별화했다. 국내용은 ‘단짠’ 맛으로 후라이드치킨맛과 함께 한정판 2종으로 출시하고, 미국용은 현지 입맛에 맞춰 짭짤하고 새콤한 맛을 강조했다. 오리온은 캐나다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꼬북칩은 2017년 출시 후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누적 글로벌 매출 5000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코스트코 등 2000여 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사진: 오뚜기 제공
▲오뚜기, ‘X.O. 물만두 새우’ 출시
오뚜기가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X.O.’의 신제품 ‘X.O. 물만두 새우’를 출시했다. 2022년 선보인 ‘X.O. 물만두’에 이은 두 번째 물만두 제품이다. 신제품은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진한 새우향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만두피 속에 촉촉한 만두소를 가득 넣어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끓는 물에 5분간 조리하면 되고 만둣국, 만두전골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사진: 하림 제공
­▲하림, 찌개부터 떡볶이까지 ‘더미식 요리양념’ 10종 출시
하림이 ‘더미식 요리양념’ 10종을 출시했다. 국물요리 6종과 볶음ㆍ조림ㆍ떡볶이 4종으로 구성해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정성껏 우린 육수와 고추기름, 국내산 재료 등을 최적 비율로 조합해 인위적인 맛을 줄이고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3~4인분 분량의 실온 파우치 형태로 캠핑·여행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




사진: 빙그레 제공
▲빙그레, ‘쥬시쿨 제로 곤약젤리’ 출시…9kcal 저칼로리
빙그레가 유산균 음료 ‘쥬시쿨 제로슈거’를 곤약젤리 형태로 변경한 ‘쥬시쿨 제로 곤약젤리’를 출시했다. 기존 음료의 상큼한 맛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곤약 성분을 함유해 칼로리가 9kcal에 불과하다. 자두, 파인애플 2종이다. 자두와 파인애플 2종으로 구성했다. 제로 슈거 제품답게 당류를 줄이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과일 본연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차례로 판매한다.




사진: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백미당, 당산에 ‘베이커리 특화’ 로드숍 오픈
남양유업 백미당이 22일 서울 당산에 베이커리 특화 로드숍 ‘당산점’을 열었다. 영등포 직장인·학생 수요가 높은 핵심 상권에 위치해 프리미엄 라인업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이다. 신규 매장은 디모어타워 1층에 들어섰다. 유기농 아이스크림 크로아상, 타르트, 샌드위치, 스프 등 총 18종 메뉴를 갖췄다. 아침 시간대 세트 할인, 상주 고객 혜택, 명함 추첨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백미당은 향후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주요 상권 공략을 이어간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라이브커머스 5,000회ㆍ판매 1000억 원 돌파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브랜드사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누적 방송 5000회를 기록하고 판매 10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뷰티 브랜드사 최대 라이브커머스 판매고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 4월 헤라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본사 내 라이브 전담 조직과 전용 스튜디오를 신설했다. 2023년 자사몰 아모레몰에 라이브 쇼핑 전용 ‘라이브 탭’을 국내 뷰티 브랜드사 최초로 개설했다. 라이브 탭 오픈 후 시청자 수가 300% 증가했고 매년 100% 이상 성장하며 올해 아모레몰 라이브 방송만으로 100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 카카오, GS SHOP 등 다양한 유통사와 협업하며 채널별 최적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아누아, 인도 최대 뷰티 플랫폼 ‘나이카’ 입점…K-뷰티 시장 공략
더파운더즈 운영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인도 최대 뷰티 플랫폼 ‘나이카’에 입점했다. 온라인몰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 20곳에 동시 입점하며 인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아누아는 자연 유래 성분을 중시하는 인도 뷰티 트렌드에 맞춰 ‘어성초 77 수딩 토너’,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TXA 세럼’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나이카는 차세대 K-뷰티 거점으로 떠오른 인도의 대표 뷰티 유통 채널로 온ㆍ오프라인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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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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