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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생부종합전형(수시)의 비중이 다시 주목받으며, ‘생기부 코칭’이 고입·대입 준비 학부모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대와 전국 의대에 진학한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생기부 코칭을 진행하는 플랫폼 ‘맘스코치’의 생기부 코칭은 기존의 사설 컨설팅 업체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접근을 취하고 있다. 일반 컨설팅 기관의 경우 수백만 원에 달하는 고액 비용이 소요되지만, 맘스코치는 해당 비용의 10%도 되지 않는 수준으로 고퀄리티 코칭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생기부 전략 수립에서 소외되었던 일반 가정의 학생들도 수준 높은 컨설팅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맘스코치에서 활동 중인 코치들은 단순히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생기부를 작성하고, 서울대·의대 등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운 검증된 선배들이다. 이들은 재학증명 및 학교 합격 인증을 거친 뒤 활동하며, 코칭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한다.
맘스코치 측에 따르면 현재 약 400여 명의 대학생 코치가 등록되어 있으며, 그 중 약 90%가 서울대학교 또는 전국 의대생이다. 이들은 자신이 실제로 사용한 생기부 항목 구성법, 활동 기록 작성 팁, 자기소개서 연결 전략, 추천도서와 독서활동 사례 등 입시 성공으로 이어진 경험 기반의 실전 조언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학원에선 포트폴리오만 짜주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맘스코치는 실제로 입시에 성공한 선배가 우리 아이 생기부를 보고 구체적인 방향을 짚어주니 훨씬 신뢰가 간다”며, “특히 서울대에 간 선배맘들의 자녀 교육 경험도 함께 접할 수 있어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맘스코치의 생기부 코칭은 학생의 학기별 수강과목에 맞춰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맞는 전략을 제시하며, 단순히 기록법을 알려주는 수준을 넘어 진로 의 방향성, 활동 연계, 자기주도성 증명 방식까지 함께 코칭한다.
맘스코치 관계자는 “비싼 컨설팅비 없이도 실질적인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온 서울대 선배·의대 선배들의 코칭이기 때문에 학생·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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