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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까지 압구정3구역 토지지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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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23 13:54:12   폰트크기 변경      
조합ㆍ현대건설ㆍHDC현산과 실무협의체 구성

압구정3구역 아파트 단지.  /사진:독자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서울시가 최근 불거진 강남구 압구정3구역 토지지분 논란에 대해 내년까지 토지지분 정리에 나서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일각에선 압구정3구역 대지지분 일부가 조합원이 아닌 서울시와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소유로 등기돼 있어 지분구조를 정리하려면 소송이 불가피하고 사업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실제로 현대3ㆍ4차 총 면적 4만706.6㎡ 중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2만9367.9㎡(72.1%)를, 서울시가 4655.2㎡(11.4%)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시는 조속한 토지지분 정리와 실무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조합,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토지지분 정리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유사 사례의 다른 단지들도 토지지분 정리로 인한 사업 지연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과 상호 협의로 재건축 사업에 지연이 없도록 조속한 토지지분 정리에 동의하고 내년까지 토지지분 정리 완료를 목표로 실무협의체를 구성ㆍ운영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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