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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 수요의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공사(2공구)’시공권이 금호건설로 돌아갈 전망이다.
23일 조달청은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예정가격 대비 92.21%인 693억원을 투찰한 금호건설(대표 조완석)의 수주가 유력하다. 금호건설은 지분 71%를 쥐고, 서한(지분 29%)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했다.
이 공사는 대구 북구 조야동~국우동 일원에 도로(폭 20m, 연장 3.5km)와 터널 2개소, 교량 3개소를 건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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