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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 집중호우 피해 지원 속속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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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23 16:57:06   폰트크기 변경      

KTㆍ네이버 등 6개 주요 기업,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8억여원 성금 및 현장 지원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주요 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그룹사들에 이어 KT, 네이버, LS, 두산, 호반, 효성 등 주요 기업들이 성금과 구호물품을 기탁하며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KT와 네이버가 각각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LS(5억원) △두산(5억원) △호반(5억원 성금+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효성(3억원) △HL(3억원) 등의 그룹사들도 피해 지원에 마음을 모았다.

KT는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경남 산청에 생필품 7000여개, 경기 가평에 식료품과 생수를 전달했으며, 광주 광산구 복구 현장에는 ‘KT 사랑의 밥차’로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임시 대피소에 스마트기기 충전시설과 무선랜을 설치해 이재민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LS는 침수된 농기계에 대한 무상 점검과 부품 교체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두산그룹은 이재민의 긴급 생계 및 주거 지원, 시설 복구 등에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호반그룹은 성금 중 3억원을 충남 당진, 광주, 전남 등 주요 피해지역에 지정 기탁하고, 계열사 대한전선을 통해 당진 임시 거주시설에 2000만원 규모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피해 학생을 위한 장학금 2억원도 별도 마련하며, 임직원 봉사단이 현장 복구 활동에 나선다.

효성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도로 유실 등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HL그룹이 기탁한 성금 3억원도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생활 터전 복구, 도로와 하천 등 인프라 복원에 쓰인다. HL홀딩스, HL만도, HL D&I 한라 등 HL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이번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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