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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제공 |
◆삼성증권, 오천피 기원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와 투자자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코스피 5000포인트 기원 이벤트'를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하반기 주민등록번호 신규고객 또는 같은 해 상반기 국내주식 미거래ㆍ잔고 100만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차(7월15일~8월14일)와 2차(8월18일~9월30일)로 나뉘어 진행한다.
◆신한자산운용, ‘골드’에서 ‘국제금’으로… SOL 국제금커버드콜 액티브 ETF명 변경
신한자산운용은 ‘SOL 골드커버드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SOL 국제금커버드콜 액티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종목명은 24일부터 적용된다. ‘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 ETF’는 국제 금 시세를 90% 이상 추종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획득한 옵션 수익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월 배당 ETF로, 연간 약 4%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추구하며, 배당이 없는 금 투자에 추가 수익을 결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코인원, 'THE VIP CLUB' 사전 개시・등록 고객 모집
코인원(대표 차명훈, 이성현)이 최상위 고객 프로그램 'THE VIP CLUB'의 사전등록 고객을 오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THE VIP CLUB'은 올 하반기 정식 출범을 앞둔 코인원의 최상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특별 수수료율(0.02%~0.035%) △VIP 전용 1:1 컨시어지 서비스 △전용 이메일 채널 응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 사이 코인원 또는 타 거래소 중 한 곳에서 30억 원 이상 거래 이력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는 2영업일 이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 고객에게는 정식 프로그램이 출시될 시 별도의 심사 없이 자동으로 자격이 승계되고, ‘명예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 '다시 쓰는 디파이 지도 발간'
코빗 리서치센터가 탈중앙화 금융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규제 환경 보고서인 ‘다시 쓰는 디파이 지도’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디파이(탈중앙블록체인금융)의 개념과 역사, 주요 서비스 구조를 정리하고, 거래·대출·자산운용의 3가지 섹터 별 기술 구조와 운영 전략을 분석했다. 아울러 최근 규제 환경 변화가 디파이 생태계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함께 조명했다. 보고서는 디파이 생태계가 △기술 고도화 △수익모델 다양화 △기관 투자자 유입 전략 등을 바탕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 대출, 자산운용 세 분야 모두에서 실물자산 연계나 KYC(고객확인) 기반 기능 등 제도권 금융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흐름이 나타났다. 규제 불확실성이 완화됨에 따라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의 수익 재분배 방식 재편되면서 기관의 디파이 진입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오늘 30일 '제1회 AI혁신감사인증포럼'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30일 '제1회 인공지능(AI)혁신감사인증포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회계 감사업계의 AI 기술 활용 현황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정태진 교수와 나현종 교수가 회계 감사업계의 AI 기술 도입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향후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이어 종합 토론에서는 김기영 명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회계 법인 디지털 부서 및 기업 및 학계, 감독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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